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교육이란 것이 주입식 위주인데, 그건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그럼 교육법을 쓰면서 학생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제가 겪어온 싫은 공부의 길을, 가르치는 아이들아 똑같이 답습해 가는 걸 보면
이 나라의 교육!어쩌나~싶을 때가 많아요.
교육에 대한 불신은 비단 학부모나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니거든요
이 나라의 교육이 학생들이 좀더 행복하게,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응 열어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