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러나 슬픔...
박해인 지음 / 창작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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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나 드라마에서 봤던 내용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니..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는 내용이였다..
힘없는 사람은 사회적 약자가 되어가는 부조리한 현실도 참 씁씁해하며 읽어내려간 책....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더 마음 아픈.
가해자고 피해자도 없는 세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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