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 한국의 땅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 대한민국 도슨트 3
최성환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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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슨트 #목포 #목포가볼만한곳 #목포여행

목포하면 떠오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구성진 옛노래로 기억되는 곳이 이나라 목포는 근대역사를 간진한 문화도시라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그리고 요즘 목포는 어느때보다 스스로 깨어나고 새로워지려고 하는 곳이다.
목포에는 무역의 거점으로 목포항이 성행했으며 일제시대 수송창구로 활용되면서 일제시대의문화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여행을 하면 근대문화역사탐방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목포에서 갈만한 코스로 여겨진다.
일제시대 신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송도신사로 향하는 #동명동77계단,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 건축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된 #목포근대역사관본관 은 #구일본영사관 건물로 사용된 120년 역사를 가직한 곳이다. 얼마전 아이유가 출현한 #호텔델루나 촬영장소로 방송에 출연하고 많은 영화나 뮤비에 장소로 나와서 익숙하지만 목포에가면 꼭 찾아가야할 명소이다.
일제 침탈의 상징인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은 시민운동으로 지킨 곳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목포는 역사적인 상징을 담은 건축물이 많은 곳이다.
#갑자옥모자점 부터 시작으로 #화신백화점, 5.18 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구동아약국, #벽돌창고 등 오랜 역사의 흔적을 만날수 있다.

목포 역사의 뿌리이자 항구도시의 시작을 알수 있는 숨은 명소 #목포진 은 조선시대 목포에 설치된 수군의 진영으로 목포가 항구 도시라는 시발점, 여행의 출발지이며 근대도시의 출발점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담고 있다.
#유달산 은 목포의 상징으로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이색적으로 전시한 유달산 조각공원과 다해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유선각, 유달산 바위에 새겨진 #보광사미륵불,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 볼 수 있다.
이번에 대한민국도스트 목포편을 보면서 다음에 목포를 가면 근대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역사적인 공간을 둘러보며 좋을것 같다.
서울만해도 오래된 건물 역사를 간직한 곳이 거의 없고 보존하기 어려운데 목포는 아픔과 고난의 시간을 간직한 그모습을 최다한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그장소를 둘러보고 역사를 다시 상기하기 좋은 도시 같다.
특히 그저 보존의 이유로 보는 곳이 아니라 지금도 새로운 용도로 사용되어 사람들이 함께 역사를 공유하고 기억하는 살아있는 곳이라 목포여행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시간탐험을 떠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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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에 집중하라 - 세대 갈등을 넘어 공감과 소통을 이야기하다
심혜경 지음 / 북스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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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나 세대차이 세대간의 간극을 느끼는데 요즘은 어른인척 조언을 해주기도 어렵고 혹은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흔히들 밀레니얼이라고 부르는 1980년 생에서 2000년 생으로 현존하는 세대 중에 가장 고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불운하고 가장 심한 경쟁 사회속에서 가장 가난한 세대라고 부르고 있는 이시대의 젊은 층을 이야기 합니다.

사회 구성원으로 이제 막 시작하거나 어느 정도 적응을 할 나이인 그들이 이시대를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성 세대의 가치나 삶의 방식에서 차이가 있으며 기성세대의 잣대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합니다.

전체를 위해서는 나를 희생하고 회사를 위해서는 개인의 삶은 충분히 함께하는 모습, 불편해도 사회적인 분위기나 조직의 이익을 위해 싫은 소리 한 번 제대로 못 하는 기성 세대가 보기에는 개인의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고 바로 개선을 요구하고, 사람과 감정 보다는 단백하게 일에 집중하고, 돈이 많이 버는 일보다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에 인생을 받칠수 있는 모습은 가끔 기존의 가치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책은 지금 가장 주도적으로 사회에서 성장할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기성 세대가 그들을 이해하고 또한 자연스럽게 서로 적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저자가 주변에서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례를 통해 느끼고 보아온 현상들을 들려주면서 재밌고 쉽게 공감하고 반성하고 이해하게 만들어줍니다.



개인의 가치와 개인의 생각들이 중요한 세대라 보니 가끔 저도 그들이 부담스럽고 그러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지만

혹시 내가 꼰대는 아닌지 생각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건지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사회에서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는건 쌍방의 감정이지 일방의 감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기성 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에 소통의 부재를 느낀다면 그반편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기준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존중하면서 살아야한다고 느낍니다.



어느시대나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살면 서로 더 가까워질 기회들이 들이 줄어들고 분리되고 고립되는것 같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것 부터 소통의 시작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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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금 파리 - 2020 최신개정판 지금 시리즈
정태관 외 지음 / 넥서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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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너무 가고 싶어요.
밤에 파리거리 그리고 에펠탑 사랑에 빠질것 같은 낭만의 거리를 보고 싶어요.
루브르에서 하루를 보내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여자라면 평생에 한번 파리에 대한 로망이 있다보니 겨운 파리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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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간은 공평할까 - 오늘을 위해 내일을 당겨쓰는 사람들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 9
양승광 지음 / 씽크스마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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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것처럼 보이지만 돈으로 남의 시간 곧 노동이라는 이름의 시간을 사서 내가 할일을 대신 시키다보면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남의 시간을 사용하는거라 경제력이 좋은 사람들과 아니 사람들의 시간이 꼭 공평하게 느껴지는건 아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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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디
코트니 서머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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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 이야기는 늘 약자라는 요즘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것 같아요.
폭력에 그대로 노출되고 가장 약한 그들에게 일어난 잔인한 현실, 동생을 잃은 여자아이가 아픔을 견디고 이겨나갈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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