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파워 다이어트 - 비타민신지니의 하는 만큼 빠지는
신지은 지음 / 북스고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콕!!!

이젠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집콕 생활~~~

예전엔 겨울이라 추워서 외부 활동이 적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19 시대 2020년의 시작으로 코로나는 더욱 심해지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더 많아지고 앞으로도 우리가 

한동안 외부 활동을 못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지난  일년 동안 살이 많이 찌다보니 몸도 무겁지만 여기저기 아픈곳이 참 많습니다.

등이며 허리며, 요즘은 등이 아프면서 두통도 심하다보니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시기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숙제처럼 느끼는 다이어트!

날씬하고 예쁜 몸을 위한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 다이어트를 더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기이고 나이다 보니 

움직임이 적은 삶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 운동법들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들은 모두 한 번 그 이상은 다이어트에 대해 들어보고 관심을 가지고 들은 정보들이 있을겁니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방법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

 작가님은 본인이 경험하고 직접 실천하고 운동하는 방법을 사진과 함꼐 설명으로 따라할 수 있는 책이라 재미고 좋았습니다.

특히 집에서 어렵지 않게 따라하는 운동법을 스트레칭부터 한 달 동안 지방을 빼는 방법, 삼 일 동안 지방을 집중적으로 태우는 방법까지 배울수 있어서 재밌고 좋았습니다.

요가한다고 집에서 마음만 먹고 한 번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던 요기매트를 꺼내서 움직이지 싫은 겨울철에 집에서 간단하게 쉽게 따라하니 좋습니다.

꼭 넓은 공간에서 뛰면서 운동해야만 운동이 아니고 이렇게  집에서도 공간이나 시간에 어려움 없이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만나니 좋습니다.

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던 운동 쉽게 따라하고 부담없이 움직이면서 다이어트로 건강하게 몸의 균형과 근육을 만들고 단단하고 탄력 있는 몸을 만들수 있어서 기대하며 실천하며 매일 함께하는 책입니다.

 

조금씩 재밌게 몸을 조금씩 움직이다 보니 무겁도 몸도 한결 가볍워지고 기분도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야외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걷고 뛰고 놀기도 할 수 있는 시기를 기다리면 그때까지 집에서 건강하게 움직이면서 몸을 만들면 건강도 챙이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3도시 SG컬렉션 1
정명섭 지음 / Storehouse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 3 도시를 읽고 제일 먼저 찾아본것이 개성공단이다.

이책은 북한 안의 한국인 개성 공단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남북이 분단된 우리의 현재를 그대로 반영한 이야기라 더욱 매력적인 배경과 소재의 이야기이다. 

시작은 서울 한 복판 신문로의 뉴욕 탐전 사무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흥신소도 아닌 탐정 사무소라는 이름이 앞으로의 사건을 어떻게든 해결한 셜록홈즈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 같다.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강민규에게 얼굴도 잊은 외삼촌이 찾아와 의뢰를 맡긴다.

그는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운영하는데 자꾸 재고에 문제가 생긴다며 범인을 찾아 달라고 찾아온다.

자의반 타의반 강민규는 그의 부탁으로 그의 직원인척 개성 공단에 입성한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자본주의 문명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수 있는 곳인 개성공단.

강민규가 개성공단에서 느낌 사람들은 북한 사람들도 남한 사람들도 서로의 나라나 기존의 상식들과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그의특기, 임무대로 외삼촌의 의뢰를 착실히 파헤치게 된다.

빠르게 범인을 알아낸 강민규는 원종대에게 사건에서 손을 털려고 하는데 원종대는 하루만 더 개성공단에 머물것을 요구한다.

그날 밤, 그곳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전날 다툼이 있었던 강민규가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이소설은 작은 실타래를 잡고 어둠운 곳을 헤매도 더 깊은 어둠으로 빠져드는 듯한 이야기이다.

처음에 단순히 강민규에게 회사의 문제를 해결하러 들어갔던 개성공단에서 남한 사람이 죽은 사건으로 강민규는 살인법으로 몰리면서 

자신의 무죄를 자신이 밝히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롭게 쓰여졌다.

셜록홈즈가 사건을 밝히듯 강민규는 북한측 소좌와 공조아닌 공조로 사건의 실체에 대해 가까워지면서 

그곳이 개성이라는 특수한 곳에서 벌어진 사인사건이라 누가 범인지도 중요하지만 북한 사람인지 남한 사람인지에 따라 개성공단의 존폐가 논의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되는 정치적인 상황들을 보여주는 부분이 과거, 현재, 미래의 남북관계에 대해 보여주는 부분이라 

무섭고도 슬프게 다가왔다.

그리고 마지막에 강민규의 진짜 모습과 소좌이 모습이 앞으로 어떤 사건을 예견하면서 이야기의 궁금증을 보여주면서 시리즈물로 기대감을 준다.


 개성이라는 막연하게 북한에 있는 곳, 가끔 개성공단이란 이름으로 기억되는 곳,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와 얼마나 가까운곳인지 다시 느끼고 알게 되었다.

서울에서 한 시간거리, 파주와 아주 가까운.. 한때는 우리나라 였다가 휴전 이후 북한으로 편입된 곳인 개성.

남북인 어떤 이권으로 그곳에 공동 산업 단지를 만들었는지 이제는 잊어버린 그곳에서 

그들의 이야기들이 살아서 움직이듯 그려진 느낌의 소설이다.


흥미로운 소재와 배경 그리고 추리물과 장르물을 한곳에 버무리 이야기가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면서 어딘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를 몰래 들려주는듯한 현실감을 만날수 있으며, 숨겨진 강민규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가 보여준 행보가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마지막에 놀라움을 느끼게 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 우리사 지나치게 흘려보내는 생각들이 유용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질수 있게 작가님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책이라 기대해요.생각이 상상력이 되는 과정을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기대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터 라이어
태넌 존스 지음, 공보경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성들이 다양한 얼굴로 등장하는 이야기라 너무 기대되네요.
유산을 상속 받으려고 가짜 동생을 만들어 놓은 상속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인물을 보여주는 책이라 기대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이트블러드
임태운 지음 / 시공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f 소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상상을 표현한 장르라 다양한 장르물이 섞인 환상의 이야기 같다. 좀비가 창궐한 인류가 만난 우주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하다. 스릴러가 뒤범벅된 st라는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