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세계 1위 미래학자가 내다본 로봇과 일자리 전쟁
제이슨 솅커 지음, 유수진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요즘 우리 일상에서 흔히 스마트 기계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식당만 가도 주문 받는 사람이 아니라 키오스크나 앱으로 주문하고 서빙하는 사람이 아나라 로봇이 서빙을 하고 조금씩 우리의 일상에서 사람들의 일자리가 변화하는 걸 바로 느끼고 있습니다.

[로봇시대 일자리의 미래]는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을 보면서 변화하는 일자리.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빠르게 로봇들이 우리의 일상에 많은 부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위험하게 생각하는 부분에서 로봇들이 활약한단 이야기는 뉴스에서 자주 접하고 있던 이야기지만 

근래 한 1~2년 사이에 더 가까이 다온 시기도 없습니다.

어릴적에 우리의 일상을 로봇이 대신 해주는 상상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때는 마치 인간이 힌들게 해오던 일들을 로봇에게 맡기고 우리는 여유롭게 시간을 보냐고 풍요로운 물질들을 누리고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유토피아의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가 겪는 노동시장의 모습을 보면 과연 로봇이 지배하는 시대에 인간은 행복할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위험한 일자부터 단순 노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들에게 일자리를 뺏기고 조금씩 우리의 일자리 시장도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걸 가까이 보게 되면서 새로운 시대 우리가 어떻게 적응하고 예측해야하는지 이책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먼저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따라 노동시장, 즉 직업도 변화를 맞이하는데 그 고정을 집어 보여주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자동화 되고 인공지능이 더 보편화 되고 로봇이 일상화 된 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대응하고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일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의 모습은 어떤 상태인지?

코로나 이후 경제는 노동으로 경제활동이 안전적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멀게만 느낀 로봇시대. 생각보다 우리의 눈앞에 찾오는걸 느끼며 이책에서 그 대안으로 어떤 일자리에서 일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산업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미리 배울수 있고 조금은 빠르게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요즘처럼 경제활동이 급변화하는 시대에 우리의 일자리를  조금은 심도 있게 생각하고 미래 산업의 변화를 생각할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