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앓이 중인 한사람으로써, 길에서 느꼈던 감정이 되살아나 좋네요. 저도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재미 있었는데, 작가님의 시선으로 다시 그들을 만난 기분이에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