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된다. 대충 알아들은건 트럼프를 싫어 한다는것과 결론에 나온 유럽이 세계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거 정도? 이 책이 이상한 이유는 비유법을 많이 썼는데 그 비유를 전혀 이해할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굉장히 똑똑한척하려고 쓴글이다. 사회과학이나 이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절대 읽지 마시길 바란다. 페이지가 적다고 다 읽을수 있는건 아니다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정말 잘 쓴 책이다. 오랜만에 괜찮은 비문학을 읽었다. 인플레이션의 발생과 화폐가 몰락하는 화폐의 역사를 간단하고 알기 쉽게 썼고 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려는 암호화폐 역시 알기 쉽게 썼다. 이 책을 간단하게 줄인다면 과거를 통해 본 암호화폐의 미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