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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괜찮냐고 묻지 않았다
고혜진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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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괜찮냐고 묻지 않았다'의 책 제목에서 주는 쓸쓸함과 서운함이 묻어있는것 같아서 "어떤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 책이었다. 소제목 중간중간의 캘리그라피 글씨가 눈길을 끌었다.손글씨 배우는 과정의 얘기 또한 공감이 많이 되었고 에세지 뒷편에는 시가 있어서 시와 에세이를 동시에 읽는 즐거움이 있다.
고혜진 작가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는 건 아마도 살면서 나도 이런 비슷한 일을 겪어왔고 현재 겪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지 이 책이 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다.  

크고 작은 고통의 연속인 지금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봐", "주위도 돌아보면서 여유있게 살아봐", "너만 힘든게 아니야 괜찮아", 라고 그렇게 나를 토닥여주는 것 같다.

첫째나무 고혜진 작가가의 이야기 속에서 삶을 위로 받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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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괜찮냐고 묻지 않았다
고혜진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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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중간중간의 캘리그라피 글씨가 인상적이다. 에세지 뒷편에는 시가 있어서 시와 에세이를 동시에 읽는 즐거움이 있다. 고혜진 작가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는 건 아마도 살면서 나도 이런 비슷한 일을 겪어왔고 현재 겪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지 이 책이 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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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성고민 상담소 - 학교에선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 몸과 성 이야기
박성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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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를 둔 학부모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사춘기를 둘이나 두었기에 성교육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구매한 책인데요.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 성교육, 학교에서는 일반적인 교육으론 부족하고, 인터넷이나 유튜브는 더욱 믿을 수 없겠더라구요.
제대로 배운적이 없는 제가 아이들 성장 속도에 맞게 알맞고 정확인 성교육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것 같아 항상 이 부분이 고민이었어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몸도 머리도 크고 있는데 제가 성교육을 한다고 해도 단순히 지식 전달하는 수준 밖에는 되지 않았던 것 같아 늘 아쉬웠는데 이 책을 만나 저의 답답한 부분들이 많이 해소되는 듯 합니다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더 믿고 읽게 되더라구요.

 

사춘기가 왜 중요한지, 10대들의 말과 행동은 왜 그런지, 사춘기의 변화와 특징도 알 수 있었고,

특히 10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9금 질문들이 아주 잘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저의 성교육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주어 만족 스럽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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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워 - 스타일에 미쳐라 대우받는 성공스킬
임승희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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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으며 공감되고 좋은 문구 들이 너무 많아서 요점정리하듯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임승희 작가님께서 실무에서 일하며 겪은 연애인들의 얘기를 소재로 하여서 지루할 틈없이 읽었구요. 남다른 긍정적인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어서 즐거움도 컸던것 같구요. 현재의 나의 스타일을 되돌아보고 점검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침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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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참 내 맘 같지 않네 - 오늘도 돈과 사람 때문에 지친 당신에게
서보경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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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만으로 책을 구매하는 경유가 있는데 이 책은 표지의 내용만으로도 위안이 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 수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잘 받고 아이들이 커감으로 인해 돈이 정말 늘 부족했던 저에게 해당되는 책이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책읽는 내내 남편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생계를 위해 매일 일과 사람들과 전쟁을 하며 돈버는 기계처럼 일하는 남편이 말못하고 속 앓이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책 읽는 내내 짠하고 고마운 생각이 들게 했어요.
친구처럼 따뜻한 위로가 되는 책 읽으며 많은 위로와 해답을 찾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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