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페미니즘도 생기겠다.그당시 시대가 그렇다지만 왤케 단편소설들에 등장하는남성상들은 무력하고 여성을 착취하나 - 심지어 다른 소설과 달리 감자 속 복녀의 남편은 신념이나 건강상이유도 아니고 그냥 게을러서 빈둥대며 복녀가 몸 팔아 온 돈을보고 방글방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