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글쓰기 -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90가지 계책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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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심복이 되기 위한 서글픈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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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보고법 - 상사의 마음을 얻는 보고의 기술
박종필 지음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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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고의 고수가 쓴 책. 마음에 깊이새겨 둘 교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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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tles All the Way Down (Hardcover)
Penguin Random House / Penguin Young Readers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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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적인 생각이 떠 올라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성장 소설이다. 강박증에 대한 묘사가 세밀한 점, f word욕이 꽤 많이 나오는 점, 인물들의 연애가 우리 일반 정서보다는 개방적인 점 때문에 중학생 이상 또는 최소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을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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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 - 해동 육룡이 나르샤
허수정 지음 / 고즈넉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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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위해 짜 놓은 이야기 구조는 너무 빤해 다 예상이 되고 인물들도 개성이 없다 역사소설인걸 감안해도 소설로서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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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도세자 - 나는 그들의 비밀을 알고 있다
이재운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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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억은 불완전해서 어떤 일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에도 사실관계 자체를 잘못 아는 경우가 있다. 사실관계는 명확하다고 해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다가 이렇게 수백년 전 사람들의 가치관까지 더해지면 가치판단이 쉽지 않은 일들이 많다. 책에서도 나오듯이 무당을 시켜 저주하는 행위를 당시에는 살인행위로 보았고 게장과 홍시를 먹는 것이 독을 먹이는 것처럼 나쁘다고 보던 사람들의 판단을 곧이 곧대로 믿기는 어렵다.
사도세자에 대한 기존의 사관에 대한 작가의 반박은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이고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흥미로운 주제에 비해 책 구성 자체는 산만하고 작가의 주장도 너무 반복되면서 신파에 가깝게 되어 지루했고 한 방향으로만 몰아가는 주장도 지나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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