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났어 작은 곰자리 47
핫토리 사치에 지음, 이세진 옮김 / 책읽는곰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은 뱃속에서 생활하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도 있잖아요. :) 그 말에 서정적인 상상력을 더해 알록달록 예쁘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가를 기다리며 보낸 엄마의 시간이 더 풍성해지는 기분이예요. 아이가 더 크면 또 같이 보려구요. 넘 따뜻한 책이예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