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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조선사람들 - 가람역사 35 조선사회사 총서 3
이영화 지음 / 가람기획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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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평소에 역사책을 굉장히 싫어 했는데... 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겸사 겸사 역사 책 한권을 뽑아 들었다.... 한장이라도 읽어 봐야지 하는 심정에서 책을 뽑아 들었는데.. 결국 다 읽게 되어 버렸다... 역사책은 모두 따분할 것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나의 생각은 잘못 된 것이다라고 결정을 짓게 만든 책이었다... 내용도 쉽게 구성 되어 있고... 말 하나 하나가 쉽게 쉽게 플어져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전혀 없고 좋았던 책이었다.. 이책을 읽고 역사 책에 대해서 약간의 부정적인 생각을 접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여러 가지 역사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앞으로 이와 같이 쉽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 나와 같이 역사책을 싫어하던 사람들도 조금씩은 역사에 관해 부정적인 시각을 없애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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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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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창가의 토토라는 책 제목은 참 많이 들어 봤었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쉬운 책이라서 일단 손에 들고 읽어 보았는데... 내용도 재밌고 흥미로웠다.... 소설 속의 토토라는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는 매일 같이 학교 집 학교 집하며 머리 속에 다분히 이론적인 지식만을 배우러 다닌다.. 하지만 이 책 속의 아이들은 우리의 그런 교육과는 차원이 다르다... 직접 몸으로 한껏 느껴 가며 이론적인 교육 뿐만 아니라.. 체험적인 교훈을 받는 것이다... 우리 나라 고등학교는 대학 입시 때문에 이론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과서 참고서를 파고 들어야하겠지만...

우리들의 자라고 있는 초등학생 들에게는 창가의 토토에서 나오는 학교 처럼 교육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학원을 다니며 다른 것을 접해 볼 기회가 많이 줄어 들고 있다... 이론적인 공부도 좋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체험적인 학습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쯤 우리 교육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본느 것도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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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정이 안가는 인간 1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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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작품은 제목하고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내용상으로는 그럴 것 같은데.... 솔직히 이 책 제목을 보면.. 그다지 재밌다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책을 읽어 보니.. 귀여운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초등학교 때 부터 키가 작아서 쥐방울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삐죽 설 정도로 키에 대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주인공은 항상 반장에 공부도 똑 소리나게 하는 그런 캐릭터이다... 그런 주인공과 정반대인 옆집으로 이사온 반 친구 종인이라는 인물... 종인이라는 인물은 주인공과는 다르게 키도 크고 약간 불량스러운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펼쳐 가는 이야기.... 뒷 내용은 비밀?? 이미라 선생님의 코믹하고도 귀여운 이야기... 정말 재밌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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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일기 1
이지형 지음, 카라 그림 / 시공사(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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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지 않은 귀여운 악마 라이네프와 정말 악마 같은 악마의 신봉 이클립트.... 이 두 사람과 악마를 처치하겠다고 온 키리스, 그리고 여자 같지 않은 여전사 에르티스 사이에서 벌어 지는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다... 여기 나오는 라이네프 마왕은 원래 인간 세상에 살고 있다가 갑자기 끌려가 악마라는 명칭이 붙게 되는데... 그의 선천적인 귀엽고 착한 모습에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생각하기 힘들게 만든다.... 라이네프의 신봉인 이클립트는 이런 자기 마왕이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라이네프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악마 같지 않은 귀여운 악마 라이네프와 진짜 악마 같은 어두운 이클립트 그들의 이야기는 점점 더 관심을 유발하게 만든다... 또 작가 카라의 그림은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그림으로 한번 더 시선을 끌게 한다... 스토리도 재밌고... 그림도 멋있는 그런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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