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덮밥집이라 뭘까하고 봤는데 그 덮밥이 형제....덮.. 일줄이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같지만 저는 호입니다. 잘봤어요
타플랫폼에서 출간됐을때 평이 좋아서 구매해봤습니다. 오메가버스라는 소재가 자칫하면 뻔한 내용으로 흘러갈수 있는데 이 작품은 필력으로 그 모든걸 이깁니다.. 추천해요
임은성 작가님 작품은 다 재밌게 봤던터라 구매하게 되었는데 풋풋한 20대 초반의 이야기라 너무 귀여웠어요. 재밌어서 3권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외전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