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목사, 그리고 목사직

목사, 그리고 목사직 - 목사가 목사에게 던지는 7가지 질문 ㅣ 믿음의 글들 369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20년 5월

여러권의 책을 쓴 작가들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반복적으로 서술한다. 이책도 그렇다. 책에 신박한 내용을 논할려면 맞지 않은책이지만, 이젠
놀랍지도 않은 타락한 사역자들에게 용기있게 쓰신책이라는 자체로 책을 펴자마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 읽었다. 여전히 이재철목사님이시다

[100자평] 조지 맥도널드 선집

조지 맥도널드 선집 - C. S. 루이스의 스승 ㅣ 믿음의 글들 293
조지 맥도널드 지음, C. S. 루이스 엮음, 홍종락 옮김 / 홍성사 / 2011년 12월

루이스의 찐팬으로써 마땅히 읽어야 했다.
조지맥도날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 그분 ‘을 깊이 사랑했구나와 우리의 변화되지 않은 자아가 그분에게 나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큰 어려움이 되는지를 글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만인구원론에 대한것은 글을 읽으면서 느끼지 못했다.

[100자평]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 무루의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
무루(박서영) 지음 / 어크로스 / 2020년 5월

제목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그림책들에 대한 서평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문장들 마다 나오는 그림책들 인용은 그림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지만..너무 많은 인용들로 인해서
글에 대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책에 대한 저의 “ 이상” 이 “ 이상” 한것이였나봅니다

[100자평] 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

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
이마무라 나쓰코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이책에 가장 장점은
1. 얇은 책으로 후다닥 한권을 금방 해치울수 있어서 좋다
2. 내가 꼭 노랑색 가디건 옆에 남색니트입은 여자가 된듯 옆에 있는 느낌
이책의 단점
마지막장을 읽고 나서 헐~~~
아...일본 소설..나에겐.. 참.. 안맞는다..
입맛에 안맞는데 촌스럽다고 구지 맞다고 할수도 없다

[100자평] 하와: 상실의 로맨스

하와: 상실의 로맨스
토스카 리 지음, 홍종락 옮김 / 홍성사 / 2012년 5월

우리는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해 전 인류를 죄에 빠지게 한
우리의 어미와 아비된 아담과 하와에게 너무나 쉽게 죄를 던진다. 하지만 이런 편협한 생각과 정형화된 우상이 되어버린 신앙생활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야를 열어준 책이다. 모든곳에 모든시간에 존재하는 그분께 내 존재에 모든것으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