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2007 무작정 따라하기 단기완성 - 빠르게 익히고 두고두고 뽑아 쓰는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65
장미희 지음 / 길벗 / 200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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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는 참 많은 엑셀관련 서적들이 있다.

수험서부터 직장인들까지,, 활용도면에서 각 부분에 맞게 구성된 책들 속에서

길벗 책은 좋은책이라는 신뢰를 준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도 사실, 또 엑셀책이 나오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역시나 구성면에서 실망시키지 않았다.

나 같은 경우 처음으로 접하는 분야에 대해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가장 먼저 검색하는것이

무작정 따라하기 로 관련 분야 서적이 나왔는가 하는 점이다.

처음에는 영어로 시작해서 일본어, c언어, 주식, 펀드, 재무, 회계, 각종 IT서적까지

물론, 다 구매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들 중 대부분의 책들은 구매를 해서

두고 두고 활용을 하고 있다.

주변 친구들은 길벗에서 뇌물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할만큼

어떤 부분에 대해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길벗출판사 책을 추천해준다.

영어공부를 할 때도 토익 관련 서적 하나 없이 남들보다 쉽고 재미있게 점수를 900이상 획득을

 했고, 일본어 공부는 지금 하면서도 방법론이나, 교재에 대한 불만 사항이 없다

그저 믿고 하라는대로 꾸준히 하기만 하면 어떤 분야든 적어도 기본과정까지는 마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부분은 처음 책을 사서 반을 넘기는 것이 힘들다.

처음에는 쉽다가 점점 어려워지고 한 부분에서 막히면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따라기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런것까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점까지 꼼꼼히 가르쳐 준다는 점이다.

한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할 때 여러가지 책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본서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 책을 토대로 도서관에서 빌리든, 친구에게 빌리든 혹시 좀 더 심화과정이 필요하다면

교재를 더 구매를 해서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엑셀책을 유심히 보지 않아 비교는 못한다.

분명한 것은 좋은 책이라는 점. 공부하고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는 명강사가

책을 집필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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