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남의 기대 위해 쓰는거 아니다. 부모라도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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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결국 다 행복해지자는 수작 아니더냐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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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이 바라보는 자본주의

가난한 이들의 세상은 교회가 일하는 장소이며 동시에 머무는 집이어야만 한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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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너무 천천히 마시면 우유 안에서 송아지가 자란다! 달걀에서 병아리가 자라듯이.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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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가 있은 이후 수천 년에 걸쳐서 되풀이되어온 질문.
그 탐험의 길을 나서야 하는 게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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