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여행책이나 묵상집은 평안한 시간들을 보내거나 떠올리며 하나님의 생각 또는 마음을 묵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다르다.주로 여행하는 장소들도 다르고, 그 곳에서의 치열한 일상들을 통한 묵상을 하게 된다.나는 나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보게 된다.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고, 우리가 필요한 곳을 향해 떠나야 한다는 변하지 않는 진실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2권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꼭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