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싹은 모든 것을 털어놓기로 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돌봐준 친구를 속이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나에겐 소망이 하나 있었어.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 거야. 닭장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 그래서 더이상 알을 낳고 싶지 않았는데.. 나는 영원히 그럴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잎싹아, 너는 훌륭한 어미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