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한 작가의 3부작 시리즈중 마지막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책.
총 3권에서 보여준 그의 놀랍고 냉철한 사고인식은
다음에 나올 그의 또다른 책을 기대하게한다.
뭐쪼록 새로운 직장에서 교육과 집필 작업에
더욱더 매진하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