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라디오를 ................
이글엔 사람이 있다.
이글엔 내가 있다.
어찌 이리도 여자의 마음을 상황에 처한 여성의 심리를 이리도 꼭 짚어 놓았는지...
슬프지도 않은데...자꾸 맘이 울렁거린다.
일상에 지친 내게 위로가 되는 글이다.
책 표지도 투명 아크릴지에 선의 그림들이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