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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2 - 완결
장소영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4천년을 넘어 이 둘이 다시 인연이 닿았다.
그러나 약자인 서현은 기억 너머로 진우를 버렸다.
이번엔 서진우 차례다. 내가 사랑의 강자가 아니라 단지 표현 못한 맘이라고...
그리고 너무 늦지 않길 바란다고.
지루하지 않고 좋았다. 상처와 시련. 시간에 변하지 않고 흐르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한다
무엇이 흐르고 , 무엇을 보내야 하는 것인지 늘 고민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