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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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이리 많이 공감해보긴 첨이다.여성의 심리가 잘 녹아있다. 어쩜 이리도 시시콜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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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하트 세트 - 전2권 투 하트
서지연(동경바라기) 지음 / 반디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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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더 할 수 없는 완벽한 글이다!

투하트는 로맨스 소설로만 분류하긴 이질감이 있다.

그만큼 색이 짙다. 어설프지않다.

서지연 작가의 투하트는 치밀한 글의 계산이 독자로 하여금 빈자리를 못찾게 하는 숨바꼭질을

만들었다. 1권 2권 모두 자기 색을 갖었다.

반지의 주인 다섯이 엮여있으나, 어설프지 않고 지루하지 않았다.

제대로 된 킬러와 인간애 어떤 색을 입혀야 좋을지 결론짓기 힘든 사랑이 있다.

질퍽이지 않고 산뜻하다. 

 

  로맨스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 항상 빠진 부분을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

이름값하는 작가든, 시쳇말로 글발이 뛰어난 작가든 아쉬움이 남게 마련이다.

서지연 작가 아쉬움보다 기대감을 주는 작가다. 새드 소설로 유명하다는 것을 투하트를 통해 알았다. 차기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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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쿠키 2 - Navie 285, 개정판, 완결
최은경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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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뜻대로 다니엘은 매듭을 지었다.

그분의 뜻대로 슈에랑 설랑에게 죽도록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가 곁에 있다.

 

다니엘의 일란성쌍둥이 석규와 설랑과 둘도 없는 친구 지효의 4차원 사랑도 즐겁다.

단연 최고는 신부님!!!

"신부가 되라했더니, 다니엘 신랑이 되었느냐!!" 오 역쉬 언어의 달인

 

맺음으로

작가이 말은  그저 감사의 지인들을 적어놓는 시상식 멘트

그.러.나

최은경 작가의 작가의 말에는 작가의 조각 삶이 보여 늘 눈여겨 읽고 있다.

홀드미에서는 자신의 시리도록 푸른 조각마음이, 포춘에서는 작가의 조각 삶이 묻어난다.

그래서 이분 책의 작가의 말은 꼭 읽는다. 포춘쿠키 매력적인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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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쿠키 1 - Navie 285, 개정판
최은경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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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설랑이라서 좋았다.

강하게 살아남아,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만 해결을 보는 슈에랑

슈에랑과 하설랑이란 두개의 이름과 자아를 간직한 듯 한 여인.

 

사제의 길을 위해 그분만을 사랑하는 다니엘

그러나 그분께서 어린 양 한 마리를 놓치고 말았다.

 

최은경 작가의 첫 장에 흔한 이름의 사인의 아닌

자신을 보낸다는 글 줄의 사인이 많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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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느와르) 지음 / 스칼렛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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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파이, 기억을 잃지않는 천재, 천재가 쳐 놓은 덫으로 빨려들어간다. 흥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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