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쿠키 2 - Navie 285, 개정판, 완결
최은경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그분의 뜻대로 다니엘은 매듭을 지었다.

그분의 뜻대로 슈에랑 설랑에게 죽도록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가 곁에 있다.

 

다니엘의 일란성쌍둥이 석규와 설랑과 둘도 없는 친구 지효의 4차원 사랑도 즐겁다.

단연 최고는 신부님!!!

"신부가 되라했더니, 다니엘 신랑이 되었느냐!!" 오 역쉬 언어의 달인

 

맺음으로

작가이 말은  그저 감사의 지인들을 적어놓는 시상식 멘트

그.러.나

최은경 작가의 작가의 말에는 작가의 조각 삶이 보여 늘 눈여겨 읽고 있다.

홀드미에서는 자신의 시리도록 푸른 조각마음이, 포춘에서는 작가의 조각 삶이 묻어난다.

그래서 이분 책의 작가의 말은 꼭 읽는다. 포춘쿠키 매력적인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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