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의 사랑
이수민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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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참 독특하다.

읽으면서 한국소설류에 분류되지않고 로맨스류에 분류된것이 의아하다.

이 글은 1인칭 주인공시점으로 글을 풀어나가고 있다.

책 표지 만큼 붉고 손가락에 묶인 인연의 실이 끊이지 않도록...

한 남자 아니 ... 두 사내의 삶과 사랑..........그리고 한 여자의 생의 반복 속에서

기다림을 만들고 또 기다리는 사내의 속내가 슬프다.

두 사내 모두 사랑을 얻고자 아니 셋 모두 愛를 얻고자 하나

이는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음에 더욱 애닳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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