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조례진 지음 / 청어람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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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님과 완전대박 오라버니님의 이야기  가볍게 읽기엔 부담이 없다. 

특별한 읽을거리의 내용보다, 부자지간 투박한 말투의 투닥거림에서 정겨움이 묻어난다. 

특별한 이름 기쁘고 예쁜아이 이아의 앙큼한 수컷사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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