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재산으로 여길수 있는 능력

뛰어넘음
안성자 지음 / 더로드 / 2008년 10월

국민일보에서 저자에대한 기사를 처음읽고 인터넷에서 이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판되지 않은탓인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 .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꼭 한번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한 평신도 자신의 가정에 임한 여러가지 삶의 고통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가고 그것을 뛰어넘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뛰어넘어야 하는데 아직도 뛰어넘지 못하고 고통하고 신음하는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꼭 제자신에게도 뛰어넘을 수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국민일보에 재차 이책에 대한 소개가 나와서 다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라딘에서 무료배송하는 좋은 혜택과 함께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에서 우리가 주목해햐 하는 점중에 저는 저자가 자신의 고난을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재산으로 여기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때는 배신과 상실속에서 절망케하던것들이 결국 자신을 하나님의 섭리속에서 강하게 만드는것이 됨을 간증하고 있었습니다. 

고통속에서 강하게 되는 은혜를 삶의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풀어주신것이 감사했습니다. 

자신의 상처속에서 다른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던 저자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금 제게도 이 뛰어넘는 은혜와 축복이 임할것을 확신하고 기대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