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소공녀 세라, 빨강 머리 앤, 플란다스의 개,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키다리 아저씨 ㅣ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3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12월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새로운 감성으로 만나는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소공녀 세라

- 빨강 머리 앤

- 플란다스의 개

- 키다리 아저씨

출판사 : 싸이프레스

싸이프레스에서 새로운 감성의 스티커 아트북이 출간되었다.

잊고 있었지만 다시 만나서 더욱 반갑고 벅찬 이야기,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간직한 이야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명작을 

폴리곤 아트라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시리즈다.

* 폴리곤 아트란 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 형식.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

- 목차 -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이렇게 활용하세요

Character(인물 소개)

한눈에 보는 키다리 아저씨

1. 키다리 아저씨

2. 작가 지망생

3. 샐리와 줄리아

4. 록 윌로우 농장에서

5. 편지의 의미

우리 딸이 가장 먼저 선택한 작품은 키다리 아저씨다.

베일에 싸인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와

당당한 홀로서기를 꿈꾸는 주디,

성장과 사랑의 순간들을 스티커 아트로 완성해 본다.

책을 펼치면 소설 속 등장인물의 소개와 함께

원작 애니메이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록 윌로우 농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주디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이다.

유쾌하고 당찬 주디의 모습이 담긴 원화를 감상하고

스티커 아트로 명작의 아름다움을 직접 완성해 보는 즐거움이 있다.

 

재미있는 명작 이야기도 읽고

원화를 감상 후 스티커 아트를 즐기는 시간,

예술 감각과 집중력이 높아지는 시간 같다.

원하는 바탕지를 고르고,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떼어내어 붙이기만 하면 끝!

직접 완성하는 세계 명작의 명작면 정말 아름답다.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성취감까지 맛보며 엄청난 감동이 느껴진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소공녀 세라.

저녁에 씻은 후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으로 

하루 마무리를 하고 있다.

차분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명작을 표현하며

하루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새로운 날을 맞이할 에너지도 충전한다.

원작같은 그림을 그리기에 솜씨가 부족하지만,

스티커 아트북이라면 문제 없다.

조금씩 작품이 완성되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뿜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명작이 가진 생생한 아름다움을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