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행성에서 너와 내가 사계절 1318 문고 123
김민경 지음 / 사계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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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서 재미있게 읽었다. 모처럼 청소년들의 시점(눈높이)에서 그려진 의미있는 책이다. 유익하고 생각할거리가 꽤 있지만 ‘두’ 주인공의 관점(시점)에서 번갈아, 각자 다르게 전개되는 새로운 이야기 방식에 술술 읽혔다. 책을 덮으며 어느새 작가의 다른 책들도 찾아보게 된다. 다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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