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초 구글공인교육자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이 책의 저자 중 한분께 교육과 도움을 받아 GEC lv1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취득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수업과 설문지 정도로만 사용하다가 작년 코로나19 이후에 이 자격증을 바탕으로 쌓았던 지시을 통해 학교 내 원격 수업 준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구글 도구들을 활용해 원격수업에 대비 하였고 이제 구글 도구 들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수업 자료 및 설문지로 쓰였던 도구들이 역활이 확장되어 학교의 소통과 협업의 도구가 되었고 저 또한 아싸에서 인싸가 되었습니다. '구글마스터의 길' 전에 출판된 같은 저자의 책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글마스터의 길'은 그동안 나온 비슷한 책들의 최종판...끝판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직 교사분들께서 직접 쓰셨기에 최대한 자세하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요소들을 쉽게 풀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변하면 학생이 바뀌고 이를 통해 학교의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고자 하시는 분 '구글마스터의 길'을 감히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