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자급자족을 위한 대비로 이책을 주문했습니다.
책으로 보아야할책들을 너무나도 많고 몇배의 경험을 더해야 귀농했다 할수있겠지
귀농을 꿈꾼다는것.. 참 자유를 향한 꿈이기를 바랄뿐~~
참 재미있게 읽었다.
또한 그의 해박함에 감탄해마지 않는다.
어른들따라 다니며 귀동냥하며 배워야 빠르겠다.
잡초 얘기인줄 알고 골랐는데, 귀농하신분의 이야기네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귀농하신분들의 많은 공통점이 여유만만해서 귀농하신분은 별로 없는것 같다. 그래서 치열함이 느껴진다. 짠하고 아프고.
참 재미있다. 잡초가 원조이고 우리가 흔히 먹는 야채,채소가 개량종이라니...
이제 잡초와 친구가 되서 마음껏 누려야지.
많은 농법이 있지만 정직하게 땅에 감사하며 농사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