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6
최유정 지음, 정지윤 그림 / 리틀씨앤톡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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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편지로의 소통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 아빠를 다시 돌아오게 한 시골마을에 사는 따뜻한 라찬이의 이야기다.

 편지.. 어릴땐 빨간 우체통을 많이 봤었는데 이제 우체통 보기도 힘든 세대가 되었다.

 아토피로 인해 아빠와 떨어져 엄마와 시골에서 생활하는 라찬이가 이러다 진짜 엄마와 아빠가 헤어질까 걱정되어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아빠에게 편지를 쓰게 되고 아빠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로 어린이 동화지만 예전 학교다닐때 친한 친구끼리 편지 주고받고 했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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