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은 소득의 15% 이상을 정기 후원과 구제를 위해 지출합니다. 오랜 경기 침체로 저희 가정 경제도 긴축 재정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 후원을 줄여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을 만났네요. 그러나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걱정대신 순종입니다.^^(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쉽다. -.간결하다. -.성경적이다. -.경험적이다. -.체계적이다.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바로 실천이 가능하다. -.분명한 목표를 제시한다. -.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공동체적 적용이 용이하다. 책을 다 읽고 여러 그룹들이 생각났어요. 첫째, 교사 모임둘째, 구역 모임셋째, 정책 당회를 앞두신 장로님들넷째,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책의 마지막에 부록으로 엮어주신 소그룹 공부 당장 시작하고 싶어요.(15장-후하게 주는 삶)우리가 사람의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제를 위해 헌금할 때, 그 동기를 잘 점검해봐야 한다. 다음의 원리를 기억하고 행해보자.1)참여의 원리를 기억하라(마6:2a)2)익명의 원리를 기억하라(마6:2-4a)3)보상의 원리를 기억하라(마6:4b)4)부자로 사는 삶이 땅을 사는 동안 나의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나의 생명조차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니님의 청지기로 맡기신 것들을 잘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선한 부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청년, 부모, 교회 공동체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게시물은 서평단으로 도서를 협찬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