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꼭 집어 설명하는 책!

내 별자리의 비밀언어 48 - 춤과 몽상의 주간, 3월 11일-18일
게리 골드슈나이더 지음, 최소영 외 옮김 / 북앤월드(EYE) / 2002년 12월

이건 마치 혈액형이나 다른 것처럼 '보편적인 설명 중에서 나와 맞는 것을 찾아보는' 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나를 꼭 집어 설명하는' 느낌이랄까요!  

나의 성격, 나의 가능성, 나의 단점, 그것의 해결점, 나의 사상. 이 책은 나의 그런 세부사항을 설명해줄 수 있고요 

나는 이 사람과 어떤 관계가 될것이냐 (관계가 깊을 경우에만 맞아요) 하는 것도 설명해 줄 수 있어요. 부모자식 관계, 가족관계, 사랑, 결혼, 친구, 일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설명하기 때문에 보다 자세합니다. 

무려 사람을 48가지 분류로 나누었어요!  그 정확성에 감탄을 금치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