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옛날에 나온 만화책 중에 현지화해서 한국식 이름과 지명 등을 사용해서 번역한 만화책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슬램덩크만큼은 오히려 일본 이름이 더 어색할 지경. 이것이 추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