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 만화를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봤는데 역시 그 시절의 감성이 떠오르긴 합니다. 딱 그시절의 개그 학원물 만화. 비겁함의 화신인 미츠하시와 강직한 심념을 지닌 이토의 콤비가 주변 불량 고교생들과 싸우거나 사건에 휘말리며 이 작가 특유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