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으로 나온 벚꽃의 홍차왕자. 기대됩니다.
일단 읽어 봤는데 진짜 옛날 작품인지라 로컬라이징 된 부분이 있어서 그 당시 느낌이 물씬나네요. 캐릭터들이 한국 이름으로 바뀌고 만화를 보는 방향이 한국식, 정방향으로 으로 바뀌었음. 애장판으로도 나왔던데 이왕이면 애장판을 이북을 내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래전에 봤던 만화지만 완결을 못봤기에 구매했습니다. 순정만화에 이능력과 학원물을 합친듯한 이 만화는 시작부터 초등부의 학생들이 나와 앨리스 학원 안에서 주인공인 미캉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유쾌한 학원내 일상이야기는 미캉의 출생과 학원 앨리스 안의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분위기가 점점 무거워지며 흥미진진해집니다. 미캉과 나츠메의 이야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