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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다리에 쉬를 한 강아지 - 피토 & 제르베 시리즈
프란체스코 피토.베르나데트 제르베 지음, 박정연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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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장넘기기 무척 궁금해하며 재미있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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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양장) - 아기 그림책
정순희 지음 / 창비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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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놀이책을 많이 봐서인지 여전히 까꿍하며 봐요.

좀 색다르게 읽어주려고 강아지나 이구아나 꼬리를 만지는 흉내를 내는데.. 이를 때 촉감이 느껴지면 금상첨화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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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앤서니 브라운 지음, 허은미 옮김 / 책그릇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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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론 별 흥미를 못느끼는데, 자전거나 공놀이 등에서는 반응을 보이네요.

요즘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것이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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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애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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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고 흉내도 같이 하며 읽어주니까 아주 좋아합니다.

평상시에는 큰목소리, 큰 흉내를 내면 같이 따라하구요,

잠들기전에 소근소근 불러주면 가만히 들으며 저혼자 흉내내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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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얏! 그러면 안 돼! - 들춰보기 아기 그림책 5 들춰보기 아기 그림책
캐런 카츠 글,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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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엄마를 때리고 발길질(공차는 흉내내며..)하는 것을 고쳐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맘대로 되지 않고 아이의 말투와 몸짓에 웃고 말게 되더라구요.

마침 알맞다싶어 책을 구입해 읽어주었는데 배시시 웃네요... 뭔가 알겠다는듯이..

책의 효과인지 어쨌든 엄마 때리는 것을 안한답니다.

다른 아이들이 강아지 등을 발길질하는 것을 보면 안돼!! 하거든요.

 확실히 책의 효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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