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를 풀며 아이들이 문제를 읽으면서 문제해결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스팀교육까지 가능한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를 풀다보면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도 조금은 쉽게 다가가는 듯한~
스토리텔링 문제의 해결 방법 제시로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2학년 큰아들은 디딤돌 기본과 최상위를 위주로 풀고 있고,
그 초등문제집의 한 단원이 끝나면 스토리텔링 수학을 푸는 형식으로 접해주고 있어요.
앞에서 소개된 4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고나면 실전다지기 문제가 나옵니다.
디딤돌 스토리텔링교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문제가 그리 많지 않다는 거^^
문제수가 많으면 문제가 쉽든 어렵든 하기 싫어하는 표정부터 짓곤 하는데 스토리텔링교재는 문제가 적다보니
아주 즐거워하며 시작한답니다^^
초등수학문제집도 재미나게 풀 수 있다는 거
스토리텔링 교재의 문제해결 방법 3단계로 꾸준히 풀어주면 좋으련만...
아직은 그냥 문제읽고 바로 푸는 습관을 어쩔수없네요^^;;
그럼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구해야하는것부터 줄 긋고...단서를 찾아 줄긋게 합니다.
요즘 태권도를 가지 않는 큰아들입니다.
그래서 한번씩 제가 외출해서 돌아오면 아무런 학원도 다니지 않는 아들이 먼저 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옛날에는 학교수업 후 태권도로 바로 가곤 해서 괜찮았는데....)
그러면 혼자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절 기다립니다^^
그게 다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고 혼자서도 충분히 풀 수 있는데다 문제수가 적어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거죠^^
밑줄을 그어가며 문제 푸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이런 사소한 실수도 하지 않을 텐데 말이에요~
양쪽에 한개씩 각각 있는 유리케이스라고는 말이 나오는데 그걸 그냥 지나치고 그림에 있는대로만 적은 아들^^;;
이젠 실수를 줄일 수 있게 옆에서 이야기해줘야 할듯^^;;
아이의 수준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점은 있지만 초등2학년인 큰아들에게는 아직은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문제들이라
처음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를 접해주고자 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