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어 너의 소중함을환경이 바뀌고 나서 점점 깨닫게 되더라 네가 나에게 주었던 고마운것들이부족했던건 니가 아니라 나였다는 걸넌 나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줬어 그 중에서도 너와 함께 한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거야꽃을 닮은 너에게..그동안 나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