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라고 하면 달달한 행복을 주는 거라 생각했는데짭짜롬 한 맛을 주는 베이킹이라길래단짠단짠?! 뭘까 너무너무 궁금했던 레시피 북이었다.짭짤한 디저트 레시피 "살레 베이킹"보면 볼 수록 영롱하다.1달에 한 번은 힐링을 위해 베이킹클래스를 다니고 있는데진짜 고스란쌤을 한 번 뵙고 싶을 정도로수강생의 입장에서 살레베이킹 독자의 입장에서 쓴 책이라너무 감사했다. 이렇게 친절 할 줄이야1. 먼저 필요한 재료를 알려주고2. 완성품 양이 몇 개 나오는지를 알려주니까 몇 배합을 하면 될지 감이 오고3. 과정샷이 굉장히 상세합니다. 중간 중간에 딱 멈춰야 하는 순간을 아주 상세하고 섬세하게 캣치를 하셨어요. 이래서 진짜 클래스 듣는 것과 비슷하구나 정말 독자들을 위해서 베린이의 눈으로 책을 쓰셨구나 감탄했답니다.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상세하고 좋아서 얼른얼른 만들어 보고 싶어요. 맛이 막 상상이 되니까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거 있죠4. 완성샷이 이쁘게 나와 있어서 플레이팅까지 참고 할 수 있어 정말 좋네요레시피북 몇 권 가지고 있는데 단연 돋보이는 레시피 북이예요. 정말 정말 친절하고 맛있는 실용적인 책이예요. 저 불고기 키슈 정말 맛있어 보이죠?!키슈 클래스도 다녀왔는데 생크림 양이 많아서 좀 느끼했는데 짭짤하다니 완전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특히 김치 좀 다져넣고 응용하기에도 참 좋은 레시피들이라서 이렇게 책 한 권 가격으로 귀한 레시피를 봐도 되려나 싶을 정도로 구입 후 후회하지 않으실 책이예요.별5개 만점에 500만개 주고 싶은 소중한 레시피북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