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묵직한 소설 3권을 연달아 읽고는 퇴근 후 가볍게 읽고싶어 보았습니다 제목이 주는 느낌만큼 흥미롭고 작은 유머가 책장을 넘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지는 때로 무기가 되고 때로는 용기도 되지만 필요이상으로 불안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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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개정판
피천득 지음 / 샘터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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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기전 침대맡에 두고 따복따복 한편씩 읽었습니다. 아마 몇번이고 다시 읽겠지요. 처음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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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 -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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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읽을때까지도 김연수작가의 책으로 알고 읽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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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를 치켜세움
폴 오스터 지음, 샘 메서 그림,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문장이 짧고 내용도 적은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지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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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장들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 마음산책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김연수작가의 소설보다 더 즐거운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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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Kim 2015-04-0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