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엄마들 - 똑똑한 그녀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을까?
장미나.주지현 지음 / 다산에듀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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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장미나.주현지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대학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분들이

이책을 지으셨습니다. 서울대 박사학위를 바으셨지만 우리와 다를바 없는 분들이라는걸

이책을 통하여 알게되었어요.똑같은 엄마라는걸요.

 


 

차례

저는 책을 읽기전 항상 차례표를 읽고보고

뼈대를 머리속에 넣고 책을 읽어갑니다.

 

이차례표에서 제일 먼저 일고싶었던 부분이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먼저 공부하는 엄마이었습니다.

 

 




 

서울대 엄마들은 실패 확률이 높아요.

시대에 상황에 바뀌었는데도

자신의 경험만을 고집하기 때문이죠.

 

정말 그럴수 있다가 싶었네요.

 

 












 

 

 

저는 시골골짜기에서 자라 배우고 싶어도 상황이 안되서 역건이 안되서

 포기 해야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서울로 올수있었고, 대학도

서울대는 아니지만 손꼽히는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내가 공부한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려했더니 아이들은 더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더군요.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어리지만 이제 초등학교 갈 때쯤 되면 법학대학원에서 공부를 더 해 볼까 생각도 해요. 제가 일하는 분야가 법학도 조금 필요한 분야라서 일하는 데 도움도 될 듯하고요, 무엇보다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공부할 때 저도 같이 공부를 해서, 엄마도 너와 같은 시기에 공부를 같이 했어,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먼저 공부하는 엄마) 中

 

우리도 학창시절 부모님의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던거 같아요.

잔소리하시면 더하기 싫어지구요. "이적"씨의 박혜란어머님

세아이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으시고 본인이 학업에 띄어들었다고합니다.

저도 내년이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대학.대학원이 아니더라구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자격증을 딴다던지

전문분야 공부를 시작해볼생각입니다.

 

서울대 엄마들을 읽고 저에게 힘과 미래를 바라 볼수 있는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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