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 버려진 아이~세상의 온갖 상처, 분노, 슬픔과 추악함을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아이.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그러나 사마귀와 개친구와 그 밖의 동물들이아이를 도와, 눈을 감을 수 있는비결을 알려준다.모든 것을 보는 것이 견딜 수 없어요~아이가 외친다.그러나 현실에도티비뉴스 사회면에 온갖 사건들정말 끔찍해 보고 싶지 않다..공감가는 깊은 동화.어른을 위한 동화.
부잣집 곳간의 쌀을 굶주린 백성에게 날려보낸다는 기발하고도명쾌한 생각을 가진 청길동! 청길동이 행동에 나서니 못할 게 없네요~~ 서로 밥그릇 싸움하느라 남탓하며 싸우기 바쁜 신하들.그러나 청길동 같은 인물이 있기에세상은 살만한 거죠?..고학년 아이들과 토론하기 좋은 주제의 책입니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