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이지부터 풋풋한 어린 아이의 동심이 느껴지는대목" 버찌 나랑 나하고만 눈 맞추는 버찌 하나" 나하고만이란 단어가 마음에 와닿는 순간 어쩌면 우린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어린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