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필드 1
케니치 무라에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스포츠만화에서 판매량순으로 봤는데 이게 많이 낮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독자서평 하나 없다는 것 조차 믿기지 않는다. 난 이만화책을 5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좋아한다. 이만화를 읽에 되면 누구나 축구를 좋아할것이다. 그리고 축구못지않게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좋아할것이다. 하지만 이만화가 인기가 없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간다. 왜냐하면 일본위주이기때문이다. 그러나 봐라. 이것은 비단 일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난 이만화책을 2번도 넘게 읽었다. 내일 또 처음부터 볼생각이다. 난 이만화책이 슬램덩크의 감동보다 찐하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미치고 싶다면 이만화를 봐라. 그리고 일본문화도 이해하게 될것이다. 새삼 월드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얼마나 감동적인 스포츠인줄 알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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