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삽화의 멋진 작품이네요

Stuart Little (Paperback) - 『스튜어틀 리틀』원서
E.B.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 HarperTrophy / 1974년 12월

 

이 작은 신사가 주인공인데요. 

스튜어트 리틀은 작은 마우스지만, 아이들이 자기자신에게 동일시하면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작품이에요 

이비 화이트의 오랜명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동화같은 이야기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끌린건, 우리 아들이 삽화에 확 끌리드라구요 

상상할수 있게 해준 그림들입니다. 

 

스튜어트 리틀이란 이름도 가지게되고, 

사람의 집에 입양된다는 설정도 놀랍구요 

영화로 먼저 봐서 그런지 캐릭터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약하지만 슬기롭고 재밌는 캐릭터인 주인공에 공감을 하게돼서 

아이가 좋아했답니다. 

엄마표 영어로 외서읽기를 해보세요 

맨처음부터 글자많은 책에 욕심을 내면 망합니다. 

오로지 읽기만이 영어로 생각하기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중번역 습관을 버리는데 리딩이 가장 중요해집니다.

한국어로 말할때 영어로 해석해서 말하지않고

뇌에서 생각하자마자 나오듯이,

영어도 그렇게 나오려면

영어읽기만이 정답이고

가장 부작용이 없답니다.
 

이제는 챕터북 2.0대 레벨에 도전하세요
챕터북은

네잇 더 그레잇

스폰지밥 챕터북

매직트리하우스

 

 

잭파일, 에이 투 짓미스터리까지 레벨별로 읽어보세요.

먼저 집중듣기로 책을 읽다보면, 듣기레벨이 올라가면서

읽기레벨도 올라갑니다.
그런 다음 수많은 챕터북을 읽고난후 스튜어트 리틀같은 수상작품을 읽히세요. 

아이들은 영어적 감수성과 정서적인 공감을 같이 얻습니다. 

감동은 영원하고 명작도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