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nger Zone D-3 : Avoid sailing on an Irish Famine Ship! (Paperback + CD 1장) The Danger Zone 32
짐 파이프 지음,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 Book House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전 세트로 36만원의 데인져 존을 다 샀는데요 

이 책은 영국 사회교과서로 쓰이고있고 실제로 책 한권에 10파운드가 넘어서 영국에서 서점에서 살 경우 우리돈으로 따지면 만오천원이 넘는 가격인데 

한국이 더 싸게 전권을 오디오 시디와 같이 팔드라구요 

이런 사회교과서를 읽다보면, 

이게 그림과 같이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박스로 배달이 왔는데요 

 

 

이번 겨울방학에 이 40권을 다 들었답니다. 

시디케이스와 책이 같이 상자에 들어있구요. 단어장도 있어서 다 읽고나서 공부할 계획입니다. 

 

워드 이디엄, 백그라운드로해서  

어려운 사회내용을 다 풀어줍니다. 

책 안을 들여다보면, 

 

 

내용도 무척 재밌습니다. 

우리 아들은 이걸 하루에 3권씩 들어서 방학 20일만에 다 집중듣기를 했습니다. 

강추하는 영국사회교과서 시리즈입니다. 

 

영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려면, 

청담이나 아발론같은 대형어학원 가서 단어암기 90개씩 하는 것보다는,  

이런 데인져 좀 같은 책 보면서 사회분야 논픽션을 접하게하는게 

더 경제적입니다. 

논픽션 책을 읽다보면, 그림도 같이 있어서 상상하게하고 즐겁게 빠져들게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내용이 어려워도 어렵게 느껴지지않는 리더스북의 형태를 갖고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고대 마야시대부터 미국 서부개척사 영국 여왕 이야기까지 

우리가 세계사 시간이 배웠던 역사이야기가 

광활한 역사배경을 바탕으로 펼쳐집니다. 

얼굴만 한국인인 미국인보다는 

영어도 잘하는 한국인을 만들려면, 이런 논픽션책도 소장해서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아이가 이 내용에 대해서 축약해서  프리젠테이션까지 한다면, 

학원 1년 다닌것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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