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세계 - 인간 우주의 신경생물학적 기원
미겔 니코렐리스 지음, 김성훈 옮김 / 김영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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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전문 지식을 갖춘 독자가 아니라 내용을 꼼꼼히 읽고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시각을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인간과 기계의 대결에서, 그 무엇으로도 본뜰 수 없는 뇌의 직관적인 능력이 핵심적인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짚고 넘어간 것이 흥미로웠다. 인간의 지적 탐구와 발명은 결국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뇌를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일까?


*본문은 블로그(https://m.blog.naver.com/yh1791/222554317127)에서!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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