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의 탄생
신주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록된 내용들이 다 암울하고 안타까운 소설들을 모아놓은 소설집이다.
기억에 남는 건 세월호 참사 유가족 소설이다. 아비의 삶과 이후의 삶으로 나뉜 남은 생들. 어이없는 사고로 딸아이를 잃고 가정은 무너져내린다. 아내마저 세상을 떠나고 살아는 있으니 열심히 살다 문득.. 딸아이의 소원이던 북극에 가서 오로라를 보기로 결심한다. 처음 알게 된 북극선 아래 첫 마을인 시오라팔룩. 검색엔진에 검색해보니 실제로 있는 마을이다. 시간이 흘러 늙어버린 남자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오라팔룩에 도착하게 된다. 현지인에게 부탁하여 좀 더 북극으로 가서 오로라를 기다리며 내일을 기대한다. 북극에 가기 전 이전의 삶은 어쩔수 없이 살아진 삶이었다면 이젠 사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복한 가정에 살며 성적도 좋은 집안에서 모범생인 소녀가 일탈을 위해 늙은 남자 '윤'과 비적절한 관계 끝에 임신까지 하게 된다. '윤'이 떠난 후 '윤'의 딸인 치아를 알아내게 되고 치아와의 만남으로 욕망을 분출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다. 아이를 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소녀.. 태아의 관점에서 서술된 소설은 참신하다. '농축된 소녀'로 소녀의 자궁 속에 살고 있지만 항상 고립되고 외로운 태아. 몸이 찢기는 고통을 느끼며 낙태를 당하는 동안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 태아다. 자신의 몸에 자리 잡고 있던 아이를 낙태하는 내용 이후 소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나 생각했지만 소녀의 몸에서 헤어진 태아도 함께 걷고 있다고 나온다. 그건 소녀의 삶은 여전히 그대로일 거란 암시일까. 집안의 돈이 많다거나 공부를 잘한다는 표면적인 증거로 한 아이의 행복을 평가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이 소녀가 욕망에 취해 삐뚤어지는 동안 부모는 어찌 아무것도 모를 수가 있는 건지...

말만 번드르르하지만 결국은 사채업자로 살아가는 한이 자신이 좇던 채무자가 부모, 아내, 아이 들과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했던 뉴스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어쩔 수 없다는 허울 좋은 포장 아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칼 쓰지 않고 죽여왔던가. 그렇게 자신은 아파트 평수를 늘리고 좋은 차를 사고... 씁쓸한 현실이 안타까웠던 소설...

독서하는 과정에 느꼈던 이물감은 보통 소설에 사용하지 않는 2인칭을 작가가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실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에 대한 내용들을 담은 소설이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마주해야 하며 이기적이고 뻔뻔한 인간들과 대면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포자, 1년 만에 이룬 기적의 영어 공부법
가인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가 둘인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 아이가 둘인데다 워킹맘이라니 시간도 부족하고 몸도 안 따라줬을 것 같다. 시간이 부족하나 영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공부법 책.

영포자였던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가 막 되었을 새내기 때 영어전담으로 낙찰된다. 신입이었기에 못한다고 말도 못하고 받아들이게 되고 그 계기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공부를 하다 보니 욕심도 생기고 테솔 자격증도 따고 결국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대단한 워킹맘!

아이를 키우며 일까지 하면서 모든 걸 이루어냈다고 생각하니 없는 시간 쪼개 쪼개 어떻게 영어에 올인을 하게 되었을지 담담한 필체에도 그 노력이 감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영어유치원부터 한국 국민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와 함께 살아간다.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인데 고통받기보단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국의 영어교육법에 대한 문제는 계속돼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드로 공부하는 법, CNN으로 공부하기, 회화학원 등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들은 정말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쏟아진다. 이 책에선 뻔한 말은 하지 않는다. 미드나 영드, 영화로 공부는 초보자에게 맞지 않다고 한다. 미드로 공부하려면 조금 재미없는 걸 골라서 하라고 한다. 너무 재미있으면 자꾸 다음 화를 넘기기 때문이다. 회화학원도 기초가 전혀 없으면 멍하니 말 한마디 못하고 듣기만 하고 오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수준이 어느 수준인지 알아보는 것. 몇 군데 학원에서 레벨테스트 받으면 간단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영어를 한순간도 놓지 않아야 하며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목적을 잊어선 안 된다.

미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미국에서의 삶은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가 아닌 발음을 잘 듣지 못해서 일어난 문제, 인종차별 문제 등 아메리칸드림만을 꿈꾸는 내게 꼭 필요한 에피소드였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얻은 수확 중 가장 큰 건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아이 둘의 워킹맘도 해냈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있는 사람보다는 왕초보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를 읽는 기술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책 속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이동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책 속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개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직은 집단적 무지에서 벗어날 때 무엇을 볼 수 있는지 42권의 책을 통해 알려준다.

자동차를 한 대도 가지고 있지 않은 우버가 5년도 안 되어 기업가치 500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회사 BMW의 시가총액이 550억 달러다. 이제 비즈니스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실체가 없는 플랫폼 기업들(구글, 아마존,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의 승승장구함과 거대 기업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하락을 비교해볼 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알 수 있다. 안타까운 건 우리나라 표준화된 교육을 받은 표준화된 생각을 가진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대기업을 최고로 알고 있다는 것. 대기업 들어가면 집안의 경사가 나고 창업한다고 하면 집안 말아먹을 걱정을 하는 분위기부터 이미 우리나라는 제4차 산업혁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전혀 개선되지 않는 상사와 직원의 수직적인 관계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토해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러 나라에서 로봇의 도입으로 더 이상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고 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인공지능이 어떤 미래를 가지고 올지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다. 
기술 발전의 가속화는 자본이 있는 소수에게 돈을 벌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지만 가진 것이 노동력뿐인 사람에게는 실업과 빈곤을 안겨줄 것이다. 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보통 인간인 내게 기쁨보단 걱정이 앞선다.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이들은 세 부류로 나뉜다고 한다. 첫째, 기계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들, 두 번째, 업계 최고의 능력을 갖고 있어 지구 어디에 있든지 역량을 발휘하는 사람들, 마지막은 신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가라고 한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번째, 세 번째와 거리가 멀 것 같다. 그렇다면 정답은 하나, 어려운 기술을 신속하게 습득해서 가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딥 워크가 필요.

독창성을 발휘하는 사람의 특성 첫째,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쓰는 사람들. 둘째,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다.
할 일을 미루면 생산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창의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숙성시킬 시간을 버는 것. 셋째는 서열이 낮은 형제들이라고 한다. 부모들이 첫째를 키우면서는 엄격하게 키우지만 둘째, 셋째가 태어나면서는 더 유연한 방식을 선택하기 때문. 첫째들이 대개 학업 능력이 더 뛰어나 노벨상이나 상을 수상한 사람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동생들이 더 많다고 한다. 굉장히 흥미로운 결과다.

여러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연결하는 인간>에서는 SNS로 소통하라고 한다.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자랑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했다. 그 책의 주장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측면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넓고 깊은 독서를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한 책의 내용을 끝낼 때 호기심을 자극하여 다음 책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또 궁금증을 이어받아 뻗어나간다. 대단한 북큐레이터임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경영서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미래를 준비하고 좀 더 나은 자신을 맞이하고 싶은 개인과 빠르게 바뀌어 가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너를 용서하기로 했다
마리나 칸타쿠지노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반은 피해자의 용서, 나머지 반은 가해자의 용서다.
피해자가 용서하는 마음은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불편하진 않았다. 다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가해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나아가기 위해서 용서를 한다고? 죽은 남편/아내/자식은 용서도 못하는 입장인데 가족이란 이유로 용서를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내 아들은 죽었지만 가해자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임을 생각하니 증오심이 가라앉았다니.... 가해자의 부모도 또 다른 피해자이며 그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니....
전혀 이해를 하고 싶지 않은데.

가해자가 용서하는 내용은 솔직히 말해서 어이가 없고 기분이 상해서 끝까지 읽고 싶지 않았다. 어렸을 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게 면죄부라도 되는 양 전부 밝히는 것도 꼴보기 싫었다. 철없을 적, 젊었을 적, 아니면 객기에 취해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그때의 자신을 자신이 용서한다는 게 말이 되나? 본인 자신만 용서했지 자신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 혹은 목숨을 잃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 결국은 자신은 살아 숨 쉬고 가정을 이루고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행복한지 아닌지는 궁금하지도 않지만 '살아가고'있지 않은가.

여러 사람들이 경험담은 읽는 내내 도대체 그놈의 '용서'를 꼭 해야 하나. 용서를 안 하면 '성인'이 아닌가? 내가 그러한 상황이라면 절대 용서 못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나는 더 나아가지 못할 인간인가? 하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경험담만 죽 늘어놓고 책이 끝이 났다면 이 책은 내게 굉장히 별로인 책이 될 뻔했다. '용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자가 느꼈던 부분들을 읽으며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용서가 매우 강력한 치유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과 용서는 목적지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점이었다.

하루는 전부 용서했다가도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났을 때 또다시 증오하는 마음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 아닐까.
용서를 하게 되면 같은 범죄로 희생당한 유가족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다.
용서는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그와 맞먹는 정도의 반감을 주기도 한다는 것!

용서가 화해의 의미를 지니지만 반드시 가해자와의 화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과의 화해라고.

용서를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다루는 일이 많아졌다. 용서 부추기기 혹은 용서 인플레이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쉽게 용서하면 고통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굉장히 불편했던 범죄자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이 폭력에 인간의 얼굴을 부여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런 시도의 진정한 목적은 그에 따르는 고통과 상처, 그리고 폭력이 남긴 유산을 드러내자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확실히 복수의 칼날을 가는 것보다는 용서가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예수님도 십자가에 목 박히셨다며 자신도 용서한다며 종교와 결부시켰을 때 굉장히 거부감이 든다.
피해자가 아닌 사람이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용서해야 너의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너를 위해 용서하라는 말이 도움이 될까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공감 받고 나누고 싶어 읽는 독자가 이 책의 매우 극적인 상황들을 읽고 자신이 겪은 일은 용서고 나발이고 할 정도도 아니라고 느낄까 봐 괜한 걱정이다. 누구에게나 고통의 크기는 다르고 용서의 크기도 다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대한민국 부동산 팩트 체크
김기원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부동산 중 주택, 아파트 거주하는 곳은 투자용으로 구입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투기꾼들 때문에 정작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터무니없이 비싼 매매 가격에 집을 구하지 못하고 전세만 찾고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우리 나라는 부동산은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으로 한 몫 챙기기 위한 수단의 목적어가 된지 오래다. 한창 부동산 열기가 과열되었을 땐 하지 않으면 바보라는 소리까지 나왔더랬다. 주부들에게도 끊임없이 들여다봐야하는 주식이나 펀드가 아닌 묵혀놓을 수 있는 부동산이 인기다.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부동산 투자 관련 책들. 솔직히 말하면 다주택자들의 부동산 투자 책들은 투자가 아닌 투기 책들이지 않을까. 자랑거리라면 돈 많은게 자랑거리인데 불린 방법이 좋게 보이진 않는다. 물론 집 하나 없어서 열등감에 쩔어보인다면 마음대로 생각해도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책을 읽는 이유는? 결국 '나도 부동산으로 돈 좀 벌어볼까?'하는 심리가 내 안 구석 너머에 있지않나 곰곰이 생각해보았지만 이왕 사는 집 그래도 인기 있는 집(학군 좋고 편리하고 상권 좋고 등)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격이 오를 집 혹은 내려가지 않을 집이 인기가 좋은 집이다. 학군 좋은 집이 일단 최고봉이다. 학군 좋고 지하철 가깝고 편의시설 가깝고 대단지 아파트. 간단히 압축한다면 이 정도 되지 않을까. 다만 그런 곳을 오르기 전 알아채기란 어렵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수도 없이 등장한다. 이 저자는 부동산에도 빅데이터를 접목시켰다. 오를 곳은 오르고 내릴 곳은 내린다. 8.2 부동산 정책 후에 지방은 다 내리고 서울만 올랐다며 정책을 비판하는 다주택자들의 목소리가 심심치않게 들린다. 그 이유가 빅데이터로 분석을 했다.

개인적으로도 서울 집값이 말도 안되게 미쳤다고 생각했다. 선진국 미국에 비해 집 사기 너무 힘들다며 한국은 서민들이 살기에 매우 힘든 나라라고 생각했다. 정확한 빅데이터 없이 '카더라' 통신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빅데이터 결과 서울이 다른 지방 집들에 비해 아파트 값 버블이 없는 편이다.  미국보다 집을 사기 어려운 건 맞다. 예금 비율 대비 부채 비율 또한 굉장히 높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대전 그래서 대전과 세종, 향 후 살게 될 지역은 서울 혹은 경기도라 이 네 지역을 자세히 봤다. 하지만 책의 지면 때문에 두리뭉실하게 데이터 결과가 나와 있어 이 책만 보고 집을 결정하는 곳은 무리다. 세종과 제주가 역시나 버블이 많이 껴 있고 대전, 서울, 경기도는 괜찮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큰 돈을 쓰기 전에 믿을 만한 빅데이터를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