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은, 나를 위한 파인다이닝 - < 자연주의 셰프 샘킴의 이탤리언 소울푸드>의 개정판
샘 킴 지음, 강희갑 사진 / 벨라루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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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 샘킴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시피 69가지 수록! 아이들을 위해 잘 해먹이고 싶어 요즘 요리책들을 보고 자주 요리를 한다. 제목이 '한 달에 한 번은' 이다. 여기에서 쉽지 않은 요리라는 걸 짐작했다.

자주 쓰는 재료가 로브스터, 장어, 금태, 우럭, 대구, 광어 등.... 나열한 것은 하나같이 내가 만지지 못하는 해 물 재 료 들............. 쉽지 않을 것 같다....

익숙한 이름의 요리들도 있지만 정말 생소한 요리들도 있다. 음 나를 위한 파인다이닝인데 누가 나를 위해 만들어줬으면 싶다. 집에 보통 구비하고 있지 않은 재료들도 있어서 날 잡고 만들어야하는 요리들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보고 있자니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시피라 그런가 와인 한 잔과 함께 분위기 내기 좋은 음식들이다. 재료들부터 무서웠지만 아이들에게 골고루 건강한 음식을 먹이기 위해서 조금씩 방어벽을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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